[별 천만에 별 말씀을] 참고 공지

 


* 음부터 끝까지 만화로 하기엔 분량, 인물이 많아 스토리 빼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이런 형태로 인사 드립니다. 작가가 전부 다 그리기 힘들어 글 콘티를 공개해 버렸다는 컨셉의 작품


⚠️ 시원한 전개 없습니다. 주인공에게 이입하며 읽는 분 비추천.
그래도 분위기는 꽤 무거워지지 않는 선으로 유지하는 정도.
만화 콘티 소설로 옮긴 정도의 필력이니 큰 기대는 마시길.
뭔가 수정할 거리 생기면 계속 수정함. 오타 비문 제보 환영.

⚠️ 작업물 중 진행 상 불쾌한 표현들이 들어갈 수 있으나 작가 개인 견해와는 무관합니다.
연놈 등의 욕설 나오고, 폭력적인 묘사 등장하니 피할 분 알아서 피합시다.

⚠️ 디엔덤과 이렝 시점이 번갈아 이동합니다.
기타 인물들 시점 역시 등장. 시점 표기는 썸네일 이미지과 제목 색깔로 구분 하시되,
혹시 몰라 목차에 따로 빼서 정리하겠습니다.

⚠️ 로맨스 요소에 관하여

하나 미리 밝혀둘 사실은 ‘주인공’이자 메인 ‘남주’, ‘여주’인 디엔덤과 이렝은 전혀 썸을 타지 않습니다.
이렝과 디엔덤, 두 사람의 자강두천에 조미료가 로맨스인 느낌.
후추를 입에 통으로 털어먹지 않듯, 수프의 간을 맞추기 위한 후추 한 자밤. 딱 요정도.

…아마 이거 도전하는 사람 나 밖에 없을 것 같긴 한 느낌이긴 한데.
(완전 창의적이다, 이런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왜 굳이…’ 라는 귀찮은 의미로.)
로판 특유의 그 느낌을 원한다면 좀… 어렵겠지.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 다수가 꼬이는 내용에 내성이 없는 분들,
소위 '역하렘'과 '하렘' 요소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아요.
본편은 루트 분기 이전의 공통 루트 같은 거로 생각해주세요.

+) 비주얼 노벨 게임 시나리오로 먼저 계획 했던터라 이렇게 되었습니다. 진남주, 진여주 찾기 이런 건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일단 이 쪽은 전부 외전으로 뺄 예정.

⚠️ SF라고 하기엔 작가가 사이언스의 s자도 모름.


많은 관심...... 까진 모르겠고 볼 사람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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