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다면 꼭 전국의 파스타 매장을 리뷰하는 유튜버가 되리라
내가 그림 유튜버가 되는 건 경쟁력이 없다.
실력 부족하니까.
그렇지만
- 파스타 - 를 먹는 거라면?!
지지 않아!
지지 않겠어!
" 난 파스타 일진이 될거야! "
'파란의 스타(star)' 레시피
필요 재료 : 대충 레시피 읽다가 뭐 먹을 것이 보인다 싶으면 그게 재료임.
끝까지 읽으셈.
분량은 안 적는다.
적당히 스푼으로 떠서 이정도다 싶으면 넣으면 되는 레시피임.
1) 파스타를 삶는다.
삶는물에는 꼭 코인 육수 반쪽을 넣어준다.
사실 파스타의 맛은 면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숏 파스타는 크림, 토마토
롱 파스타는 오일 종류로 삶자.
2) 두번째 프라이팬을 준비한 뒤 올리브유와 버터를 투척한다.
이유는 더블 오일을 뿌리면 왠지 기분이 좋다. 내가.
3) 마늘 5쪽 편 마늘 썰어서 프라이팬에 투척.
주의 통마늘, 편마늘, 다진 마늘은 맛과 향 식감이 확연히 다르다.
나는 알리오올리오에만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같이 쓴다.
4) 어느정도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온다 싶으면 레드페퍼, 고춧가루를 먹는 사람이 혀가 견딜 수 있는대로 투척.
약간 붉은 기름 나온다 싶을 때
양파, 양배추 소량, 양송이 버섯을 넣는다.
그리고 기름기가 이 야채들을 붉게 물들였다 싶으면
5) 레몬즙, 굴소스, 치킨스톡 (주의 감칠맛 너무 나면 맛없어짐 소량만) 투척
이 쯤 되면 향이 스멀스멀 올라옴. 오이씨꾸나렛~
6) 볶은 다음 소스를 붓는다.
시판 소스 중에서 제일 맛없는 소스는 오뚜기와 청정원이다. 이 둘만 피해라.
백설은 조금 달고,
폰타나가 제일 종류도 많고 무난하다.
나는 쿠팡에서 파는 라구소스를 애용중이다.
홀토마토 써도 괜찮다. 대신 보통 시판 소스보다 시큼한 거 안 좋아하면 비추.
7) 이미 여태 재료들로 밑간해둬서 이대로 끓이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맛이 강하면 면수 넣어서 조절해주셈.
암튼 면이랑 바질(토마토에는 꼭 넣는다, 나는.) 넣고 볶아준다.
면은 완전히 익기 까지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빼고 넣어줘야 면이 소스를 잘 먹는 것 같은데
이거 진짜인지는 모름 야매 지식
8) 새우 넣고 싶으면 볶을 때 넣으셈
너무 오래 열을 받으면 새우가 맛없다.
9) 접시에 담아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