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 혼자서 그리고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옛날 부끄러운 기억들이 존나 떠오름
하...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게 천추의 한이다 진짜
아무튼 그래서 고문이 따로없어진 그림시간...
이럴 땐 오디오 북을 듣자!
이제 네이버 실검의 대체제가 되어버리신 슈카쌤
문장을 머릿속으로 소화시키는 게 느린 나로선 듣는 게 더 편함
어차피 전공지식도 아닌데 이해만 하면 되는 거 아님?
그림 그리면서도 들을 수도 있고 유튜브 대용으로 켜놓으면 딱이잖
TV없이 살 수 있게 된 건 유튜브도 유튜븐데
나한텐 오디오 북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듯